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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중하 대표는 “평소 인재육성에 많은 관심이 있어 장학회를 찾게 되었으며 어려운 여건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하였다.
장욱현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은 “민선 6기 취임 후 첫 장학금 기탁을 시작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에게 환한 등불을 밝혀 줄 수 있는 장학회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 및 출향인들에게 관심과 동참을 부탁한다”며 “기탁하신분의 뜻에 따라 미래의 인재육성을 위한 밑거름으로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대영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지역출신 전 대표는 1999년 ㈜문화뱅크를 대구에 설립하고 이후 영주시 문정동에 경북본부를 설립했다.
MICE산업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지난 2010년 우리나라 최초 MICE산업분야 벤처기업으로 지정받는 등 동종업종의 선두주자로 불리고 있으며 특히 나눔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