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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 송파점에서 실시한 협약식에는 알서포트의 이달훈 서비스사업 본부장, 김수열 아름다운가게 사무처장이 대표로 참석해 양사간 지속적인 교류 강화와 사회공헌활동을 다짐했으며, 지난달 19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 알서포트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으로 모은 기증 물품을 매장에서 판매하는 자원활동도 함께 해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본 판매 행사에서 얻어진 수익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아름다운가게는 2002년 안국점을 시작으로 전국 117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시민들의 참여를 통한기증품 판매사업, 재활용 디자인 사업, 공익상품 유통 사업 등으로 공익문화를 창출하는 대표적인 사회적기업이다.
알서포트가 아름다운가게에 지원하는 리모트콜은 국내와 아시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원격 지원 솔루션이다. 리모트콜은 PC사용자와 고객지원센터 상담원간의 모니터 화면 공유를 통해 실시간 상담과 문제 해결을 지원해 주는 소프트웨어(S/W) 제품으로, 전국 아름다운가게 매장의 전산보고장치(POS) 단말기와 PC에서 오류 발생시 실시간으로 문제점을 파악하여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원격 지원 솔루션을 제공한다.
알서포트는 향후 아름다운가게와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 정기적 자원활동과 ‘나눔과 순환’의 정신을 함께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 설 예정이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알서포트의 원격지원제품을 사용할수록 석유, 전기, 노동 등을 절약,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친사회적 제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며, 아름다운가게와의 협약을 통해 보다 더 많은 ‘나눔과 순환’의 의미가 사회 곳곳에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