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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손가락’ 제작진 “진세연은 극 중 홍다미와 싱크로율 100%”

‘다섯손가락’ 제작진 “진세연은 극 중 홍다미와 싱크로율 100%”

기사승인 2012. 09. 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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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아시아투데이 이승진 기자 = 배우 진세연이 '다섯손가락' 제작진에게 극찬을 받았다.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 제작진은 "진세연과 극 중 홍다미의 싱크로율은 100%"라고 전했다. 

진세연은 극 중 피아노를 처음 가르쳐준 유지훈(주지훈)과 자신을 좋아하는 유인하(지창욱)과 삼각관계를 그려나가고 있다.

'다섯손가락' 조연출 오충환 PD는 "진세연이 다른 배우들보다 극에 조금은 늦게 합류했지만 캐릭터 분석을 정말 빠르게 했다"며 "이제까지 다른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을 잘 소화해냈던 것처럼 이번에도 회를 거듭할수록 잘 해낼 것이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진세현의 외형적인 이미지는 다미가 가져야 할 사랑스럽고 밝은 이미지와 딱 맞아떨어진다"며 "여기에 실제로 피아노까지 잘 쳐서 싱크로율 100%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진세연은 촬영장에서도 통통튀는 매력을 보여줘 제작진들 사이에서도 인기 만점이다"며 "앞으로 시청자분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거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다섯손가락'에서는 유지호가 의문의 녹음기를 들고 임원회의에 등장해 부성그룹의 회장이자 어머니인 채영랑(채시라)을 당황시키는 장면이 그려져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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