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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남’ 지현우·유인나, 은밀한 메뉴판 데이트 “딱 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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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진 기자

승인 : 2012. 05. 09. 09:44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
아시아투데이 이승진 기자 = 지현우·유인나 커플의 닭살 연애행각이 물이 올랐다.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의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는 9일 지현우-유인나 커플이 레스토랑에서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현우,유인나는 메뉴판으로 앞을 가린 채 은밀하게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다.

두 사람은 그 공간에 마치 둘만 존재하는 듯 앞에 앉은 김진우의 존재를 잊은 채 강렬한 눈빛으로 서로를 응시하고 있다.

‘인현왕후의 남자’ 제작진은 “이 장면은 지현우의 참석 사실을 몰랐던 유인나가 그의 등장에 기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지현우는 그런 그녀를 사랑스럽게 느끼는 장면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실제 방송에서는 장난스럽지만 서로를 아끼는 이들의 모습에 오글대사까지 더해져 더욱 사랑스런 커플의 모습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지현우-유인나의 닭살스러운 연애 현장은 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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