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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가상실험실 구축안. |
[아시아투데이=류용환 기자]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중순)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함께 추진한 ‘2012년도 사이버대학 선취업-후진학 특성화 사업 대학’으로 선정돼 내년도부터 전기전자공학과를 신규 개설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전기전자공학과 신설에 따라 고려사이버대는 ‘고졸 취업 문화 정착과 후진학(동시진학) 생태계 조성’ 등 선취업자의 직업능력 향상 및 사이버대학을 통한 공학 등의 기술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중순 고려사이버대 총장은 “이번 특성화 사업을 계기로 전자전기공학은 물론 생명공학, 산업공학 등 사이버교육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이버대학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대학브랜드 TOP 10 진입에도 한층 가까워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