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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담빠담’ 한지민 폭풍 눈물 “세번째 기적은 과연 일어날까?”

‘빠담빠담’ 한지민 폭풍 눈물 “세번째 기적은 과연 일어날까?”

기사승인 2012. 01. 2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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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욱 기자] 배우 한지민의 폭풍눈물이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JTBC 개국특집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제작사는 23일 한지민의 눈물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눈시울이 붉어진 채 수술실 앞에서 좌절하고 있는 지나(한지민 분)를 담겨 있다. 국수(김범), 미자(나문희), 영철(이재우), 효숙(김민경), 정(최태준)이 수술실 앞에서 초조하고 긴장된 모습을 자아내고 있다. 

'빠담빠담' 15회 예고 편에서 강칠에게 총을 겨누는 민식(장항선)이 그려진 가운데, 지나의 오열은 비극적인 상황을 감지케 하고 있다.  

두 번의 기적을 겪은 강칠은 시간을 되돌아가는 경험을 통해 다시 살아난 바 있어 과연 강칠)에게 세 번째 기적이 일어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숙명적인 사랑 앞에 잦아진 지나의 눈물장면에 팬들은 “지민씨 매번 우시느라 힘들겠어요. 지나의 눈물에 더욱 가슴 아파져요”라며 “지나의 눈물은 강칠과의 사랑이 더욱 애틋하게 느끼게 만들어 주는 것 같네요”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는 23일 밤 8시 45분 JTBC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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