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양천구 신정산둘레길을 찾은 한 시민이 '둘레길에 그린(Green) 발자국' QR코드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고 있다.
15일 서울 양천구 신정산둘레길을 찾은 한 시민이 '둘레길에 그린(Green) 발자국' QR코드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고 있다. 양천구는 건강증진과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스탬프 투어 '둘레길에 그린(Green) 발자국'을 신정산둘레길과 양천공원에서 운영한다. 둘레길 곳곳에 놓인 QR코드를 찾아 기후·환경, 양천구 생태 등에 대한 문제를 풀고 도장 25개를 체크인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