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성장 실현할 수 있는 선진적 체계 구축"
"모범적인 지배구조 체계와 문화 선도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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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은 기업 지배구조 평가에서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A+ 등급을 부여받은 유일한 은행이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 지배구조 명예기업에 단독으로 선정되면서, 지배구조 평가를 실시한 이래 최초로 3년 연속 지배구조 명예기업에 꼽혔다.
한국ESG기준원은 "SC제일은행은 역동적인 이사회 문화와, 이사회와 경영진 간의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ESG 경영과 감독의 조화로운 체계를 구축했다"며 "ESG 경영체계를 확립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할 수 있는 선진적인 이사회 및 은행장 승계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박종복 행장은 "한국ESG기준원이 현재 유일하게 인정한 '지배구조 명예기업'으로서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바탕으로 보다 모범적인 지배구조 체계와 문화를 선도해 나가도록 전 임직원이 힘써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희남 이사회 의장은 "SC제일은행이 보유한 강점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ESG 경영 체계를 확고하게 뿌리내리고, 나아가 대한민국 금융계의 ESG 경영 문화를 발전시키는데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