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뷰팟] “어떻게 뺀 살인데!”…‘요요’ 막기 위해 지켜야 할 수칙 10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128001425001

글자크기

닫기

박요돈 기자

승인 : 2024. 12. 04. 06:00

[뷰팟] “내가 어떻게 뺀 살인데!” ‘요요’를 막기 위해 '유지어터'가 지켜야 할 수칙 10


드디어! 

달성한 목표체중


어렵게 다이어트 성공했으니,

이제부턴 ‘유지어터’가 돼야 합니다.


그런데 유지는 다이어트만큼이나 어렵다고 하는데요

‘유지어터’가 지켜야 할 수칙을 알려드립니다!



▲소식

배부름을 느낄 정도로 먹지 않기!


‘유지어터’는 ‘다이어트’할 때처럼 엄격한 식단을 지키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다이어트 전보다 적게 먹어야 ‘요요’가 오지 않습니다. ‘유지어터’가 됐다면, ‘배부름’은 멀리하고 ‘배고픔’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과식 후엔 고강도 운동

과식했다면 인터벌 러닝, 천국의 계단 등 고강도 유산소와 근력운동 하기!


가족모임,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의 식사, 회식 등에서도 ‘유지 강박’때문에 소중한 시간을 놓치진 마세요. 다만 즐길 땐 즐기고, 과식 후엔 평소보다 강도를 높여 운동해야 합니다.



▲야식 금지
하루 세 끼나 두 끼 식사 외에는 먹지 않기!

정해진 식사 외에 음식은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특히 야식을 조심해야 하는데요. ‘어쩌다 한 번’은 괜찮을 수 있지만 반복적인 야식은 숙면을 방해하고, 다음날 부기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매일 ‘눈바디’
매일 아침 ‘눈바디’로 몸 외형 변화 확인하기!

매일 체중을 재는 것도 좋지만, ‘눈바디’를 통해 외형 변화를 매일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요요’의 조짐이 보인다면 식단과 운동을 바로 시작해야 합니다.

▲활동량 높이기 
출퇴근할 때 한 정거장 걷기, 계단 이용 등으로 일상 속 활동량 늘리기!

‘다이어트’할 때보다 운동량이 줄었기 때문에 일상 속에서 활동량을 최대한 높여야 합니다. 일상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활동량을 높여보세요.

▲식후 걷기 
점심, 저녁 식사 후 앉거나 눕기보다 산책하기!

점심 식사 후나 저녁 식사 후는 몸을 움직이지 않고 바로 앉거나 눕는 경우가 있는데요. 단 10분이라도 몸을 움직이는 게 좋습니다. 다만 식후에 과격한 운동은 오히려 소화를 방해할 수 있으니, 걷기를 추천합니다.

▲차 마시기
‘달달한’ 음료보다는 차(Tea)를 마시기!

당분이 높은 음료는 칼로리도 높은 데다 순간적으로 혈당을 높여 혈당 관리에도 좋지 않습니다. 대신 녹차나 마테차 등 차를 마셔보세요. 녹차, 마테차 등은 체지방 분해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스트레칭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 풀어주고 혈액 순환 촉진하기!

스트레칭을 하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풀어줄 수 있고 혈액 순환을 촉진해 대사량도 높일 수 있습니다. 기상 후와 취침 전 스트레칭을 습관으로 만들고 일과 중에도 스트레칭을 생활화해보세요.

▲규칙적인 생활

규칙적으로 식사와 수면하기!


늘 비슷한 시간에 식사를 하고 취침하세요. 특히 식사도 중요하지만 숙면이 ‘유지어터’에게는 매우 중요합니다. 7~8시간 수면을 지켜주는 게 좋은데요. 일찍 잠자리에 들면 야식의 유혹에도 빠지지 않을 수 있답니다.


▲간헐적 단식
최소 월 2회 24시간 ‘간헐적 단식’하기!

간헐적 단식은 16시간, 24시간 또는 그 이상의 기간을 정해놓고 ‘단식’하는 것인데요. 간헐적 단식을 통해 오토파지(자가포식) 현상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또 끊임없이 일해야 하는 위장에도 휴식을 줄 수 있답니다.
(오토파지 현상: 세포 내 필요 없어진 구성요소 등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다시 사용하는 것으로 노화방지, 체중감량 등의 효과가 있음)

<디자인: 박종규기자 hosae1219@asiatoday.co.kr>





박요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