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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선수 케어…D-3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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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 기자

승인 : 2024. 10. 14. 16:15

럭셔리 클래스 차량 120대…프리미엄 의전 서비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BMW그룹 코리아
오는 17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가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와 다양한 갤러리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14일 BMW그룹 코리아에 따르면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를 통해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과 캐디들의 모든 동선에 맞춰 럭셔리 클래스 모델 XM 60대와 7시리즈 60대 등 120여대를 동원한다. 안전한 수송 지원을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와 최상의 경기력 유지를 돕는다.

또 현장을 방문한 갤러리들을 위해선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BMW 밴티지 앱에서는 갤러리 플라자에 마련된 BMW 밴티지 부스에서 선호 라이프스타일 투표 이벤트를 통해 BMW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공한다. 매 라운드마다 갤러리들이 직접 참여하는 스크린 퍼팅 게임을 통해 1등에게 스카티카메론 퍼터가 경품으로 증정된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서는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들이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을 학습할 수 있게 BMW i5 차량 키트를 만들며 재단의 환경 사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BMW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의 위상에 걸맞게 선수와 갤러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김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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