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규 수석부행장 "한국 농구 국제경쟁력 강화와 저변 확대 기여"
|
농협은행의 메인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 20개국 1500여명의 선수들이 8개 부문을 놓고 승부를 가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병규 수석부행장과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및 선수단이 참석했다.
박병규 수석부행장은 "농협은행은 대한민국 농구 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KXO(한국3×3농구연맹)에서 주최하는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며 "아름다운 경관과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한 홍천에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국제대회 후원, 생활스포츠 대회 개최, 선수단 재능기부 등의 활동을 통해 체육 발전과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