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용 대표이사 "사회 대의적 문제 개선에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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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저축은행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아동 학대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아동 대상 범죄의 감소를 희망한다는 취지로 2021년부터 금융업계 최초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JT저축은행 공식 SNS 계정을 통한 홍보활동을 비롯해 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오프라인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경기도 권역 내 운영되고 있는 25개 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을 대상으로 릴레이 캠페인 활동으로 참여 인증을 진행한다.
또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 박람회 등 오프라인 행사에도 참여해 캠페인 활성화를 유도한다.
이와 함께 전국의 아동보호전문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동학대예방 활동에 종사하는 이들에게 캠페인 포스터, 유인물, 판촉 상품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캠페인 관련 소식들은 JT저축은행의 공식 SNS 계정에 지속적으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11월에는 JT저축은행 전 직원들이 한 달간 아동학대 피해 아동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응원 메시지를 직접 작성해 캠페인에 동참한다. 응원 메시지와 함께 캠페인 기간 모금된 기금을 후원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캠페인의 경우 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에 후원금을 전달해 아동심리 치료와 학대 피해 가정 부모 교육 및 의료·생계비 후원 등에 사용한 바 있다.
박중용 대표이사는 "국가 사회문제인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긍정양육에 대한 관심과 실천만이 미래 주역인 아동들의 건강한 삶을 지켜줄 수 있다"며 "지역사회 기반의 저축은행 본연 역할을 충실히 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동학대예방 등에 대한 사회 대의적 문제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