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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TBR 테스트 드라이빙 데이’ 성료…혁신 기술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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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 기자

승인 : 2024. 10. 04. 09:03

2일 한국테크노링서 딜러 등 초청 트럭용 타이어 행사
한국타이어 테스트 드라이빙 데이
한국타이어가 2024 TBR 테스트 드라이빙 데이 통해 혁신 기술력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지난 2일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에서 국내 딜러 및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 TBR 테스트 드라이빙 데이' 행사가 성료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딜러 및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트럭용 타이어인 '스마트플렉스(SmartFlex) AH51'의 신규 규격과 '스마트플렉스 AH51+'를 소개하고 혁신 기술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한국타이어는 최첨단 타이어 기술력의 최종 테스트 베드인 '한국테크노링'에서 타이어 설명 및 성능 시연, 시승 체험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스마트플렉스 AH51'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규격은 245/70R19.5와 265/70R19.5 등으로 기존 자사 제품에 적용된 히든그루브와 3D 사이프의 깊이, 넓이, 형상을 19.5인치에 최적화해 칩앤컷 및 불규칙 마모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국내 딜러사 및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고객과의 소통 접점 강화는 물론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Hankook)'의 위상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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