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환원 강화계획 발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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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는 취득 후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자사주 취득을 위한 공개매수는 베인캐피탈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베인캐피탈의 최대 취득예정 주식수는 발행주식 총수의 약 2.5%인 51만7582주다.
고려아연은 또 밸류업 로드맵을 함께 발표했다. 고려아연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 평균 총 주주환원율을 최소 40% 끌어올리고, 유보율은 8% 이하를 유지시키기로 했다. 이를 통해 ROE(자기자본이익률)는 3년 평균 9%를 지향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중장기 영업이익률은 12% 이상, 매출액은 2.5배 성장시키기로 했다. 이중 신사업 매출 비중은 50%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