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인 코픽스(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하락했다. 지난달 시장금리 하락으로 석 달 연속 하락세다.
19일 은행연합회는 8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7월(3.42%)보다 0.06%포인트 낮은 3.36%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잔액 기준 코픽스도 3.69%에서 3.67%로 0.02%포인트 하락했다.
코픽스는 국내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의 예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에 반영된다.
신잔액기준 코픽스도 같은 기간 3.15%에서 3.14%로 0.01%포인트 떨어졌다.
이번 코픽스 금리는 오는 20일부터 취급되는 신규 주담대 변동금리에 반영된다.
19일 은행연합회는 8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7월(3.42%)보다 0.06%포인트 낮은 3.36%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잔액 기준 코픽스도 3.69%에서 3.67%로 0.02%포인트 하락했다.
코픽스는 국내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의 예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에 반영된다.
신잔액기준 코픽스도 같은 기간 3.15%에서 3.14%로 0.01%포인트 떨어졌다.
이번 코픽스 금리는 오는 20일부터 취급되는 신규 주담대 변동금리에 반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