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율 0.48%에서 0.21%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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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4일을 시작으로 5~6일, 9~10일 다섯 차례에 거쳐 자사주를 매도했다. 이를 통해 윤 회장이 처분한 주식 수는 총 5만9700주다.
윤 회장의 이번 매도에 따라 소유 주식은 5만주가 됐으며 지분율은 0.48%에서 0.21%로 감소했다.
윤 회장은 1990년 한국콜마를 창립, 34년 동안 회사를 이끌고 있다. 한국콜마는 지난해 2조 매출과 영업이익 1000억원을 나란히 돌파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역대 반기 최대 매출을 경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