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자사주 5만주 이상 매도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자사주 5만주 이상 매도

기사승인 2024. 09. 11. 17:5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다섯 차례 거쳐 5만9700주 매도
지분율 0.48%에서 0.21%로 감소
2022020701000387600019801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자사주를 잇달아 매도했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4일을 시작으로 5~6일, 9~10일 다섯 차례에 거쳐 자사주를 매도했다. 이를 통해 윤 회장이 처분한 주식 수는 총 5만9700주다.

윤 회장의 이번 매도에 따라 소유 주식은 5만주가 됐으며 지분율은 0.48%에서 0.21%로 감소했다.

윤 회장은 1990년 한국콜마를 창립, 34년 동안 회사를 이끌고 있다. 한국콜마는 지난해 2조 매출과 영업이익 1000억원을 나란히 돌파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역대 반기 최대 매출을 경신하기도 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