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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12일 고위당정 연다…응급실 대란·여야의정 협의체 논의

與, 12일 고위당정 연다…응급실 대란·여야의정 협의체 논의

기사승인 2024. 09. 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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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에 모인 당정대<YONHAP NO-4026>
한덕수 국무총리(가운데),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오른쪽),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연합
국민의힘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응급실 대란 대책 마련과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에 대한 정부 측 협조 요청을 위해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기로 했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1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12일 국회 대정부질의 전 국회 본관에서 고위당정회의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 자리에서)정부도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에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동훈 대표가 직접 참석해 고위당정회의를 주재할 것"이라며 "국회 보건복지위와 교육위 등 의대 증원 이슈와 관련된 상임위 간사들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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