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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동생’으로 거듭난 신유빈, 동원F&B 광고 모델 됐다

‘국민 여동생’으로 거듭난 신유빈, 동원F&B 광고 모델 됐다

기사승인 2024. 09. 1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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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그릴리' 광고 영상 속 신유빈.
동원F&B는 프리미엄 직화 냉장햄 브랜드 '그릴리'(Grilly)의 모델로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을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유빈 선수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탁구 혼합복식과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수확하며 12년 만에 대한민국 탁구에 메달을 안겼다.

동원F&B는 신유빈 선수가 보여준 열정적인 모습이 진한 육즙과 불향을 추구하는 '그릴리'의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CF는 '국가대표 신유빈이 선택한 후랑크'라는 콘셉트로, 직화 후랑크의 불맛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원F&B는 오는 13일 공개되는 CF를 통해 신유빈 선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훈련 모습과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서 '그릴리' 직화구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인터뷰와 메이킹 필름 등 다양한 후속 영상도 선보일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유빈 선수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그릴리'를 대한민국 국가대표 직화 냉장햄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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