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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온라인 숙면 플랫폼 ‘단꿈상점’ 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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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4. 09. 0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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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꿈상점 리뉴얼 오픈 배너.
경동나비엔은 지난 3일 온라인 숙면 플랫폼 '단꿈상점'을 재단장했다고 9일 밝혔다.

2021년 오픈한 단꿈상점은 경동나비엔이 고객의 건강한 잠을 위해 정보를 나누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4일 인공지능(AI) 기반의 숙면기술을 적용한 숙면매트 신제품 출시에 맞춰 단꿈상점도 새롭게 단장했다.

주요 콘텐츠는 숙면 상태를 기록하면 굿즈와 교환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하는 '숙면 기록 시스템'이다. 그날의 수면 컨디션을 '좋음', '보통', '나쁨' 등 총 3단계로 체크하고, 수면시간과 숙면 방해 요인 등을 입력하면 수면 점수가 산출된다.

전문가의 숙면 노하우가 담긴 솔루션도 선보인다. 수면 시장 트렌드와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는 '숙면아티클' 등을 제공한다. 단꿈 타로점 등 간단한 테스트도 즐길 수 있다. 해당 게임을 진행하면 '단꿈 포인트'를 지급하는데, 이를 다양한 숙면 관련 굿즈로 교환할 수 있다.

오는 10월부터는 단꿈체험소도 운영한다. 총 3회에 걸쳐 회차별 100명씩 총 300명의 나비엔 숙면매트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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