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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예비 부모 위한 태교여행 ‘베이비문’ 성료

매일유업, 예비 부모 위한 태교여행 ‘베이비문’ 성료

기사승인 2024. 09. 0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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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주 이상 안정기의 예비 부모 대상
강연, 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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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베이비문'에 참석한 예비 부모들이 행사 종료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매일유업은 지난 7~8일 서울 광화문 써머셋팰리스 레지던스 호텔에서 20여 예비부부를 초대해 '매일유업 베이비문'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매일유업 베이비문은 임신을 기념해 28주 이상 안정기에 접어든 예비 부모가 태교와 휴식을 위해 떠나는 태교여행이다. 2012년부터 시작된 매일유업 베이비문은 올바른 태교 문화 확산과 직원의 임신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변영신 백석대학교 사범학부 교수의 '내 아이와의 행복한 동행' 강연 △출산용품 DIY 만들기 △태담 편지쓰기 △임신부를 위한 체조 등의 프로그램을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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