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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풀무원 평화의 숲 가꾸기’ 사회공헌활동 진행

풀무원, ‘풀무원 평화의 숲 가꾸기’ 사회공헌활동 진행

기사승인 2024. 09. 0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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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과 생물 다양성 보전에 기여 위해 노력할 것"
[사진1]
지난 6일 '풀무원 평화의 숲' 가꾸기 사회공헌활동에 참석한 풀무원건강생활 로하미들이 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풀무원
풀무원은 지난 6일 경기 파주 헤이리마을 일대에 조성된 '풀무원 평화의 숲'에서 평화의숲과 풀무원건강생활 로하미(방문판매사원) 25명과 함께 숲 가꾸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풀무원은 2021년 평화의숲과 함께 파주시 접경지역에 조성한 평화의 숲 사업에 참여해 약 7933㎡ 규모의 '풀무원 숲'을 조성했다.

이후 지속적인 숲 관리를 위해 올해 5월 고사된 나무를 제거하고 320그루의 나무를 새로 심었다. 6월에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새롭게 식재한 나무에 대한 후속 관리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올해 새로 심은 나무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풀무원건강생활의 로하미와 함께하는 연합 사회공헌활동으로 기획됐다. 로하미들과 함께 풀무원 숲을 함께 가꿈으로써 환경보전과 생물 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고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서 로하미들은 나무에 비료를 주고 단풍잎돼지풀 등 생태교란종을 제거하는 등 숲 가꾸기에 동참했다. 로하미들은 이후 파주 남북산림협력센터를 방문해 전망대와 전시실, 스마트 양묘장을 견학하며 한반도 산림 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나무 심기 체험활동도 진행했다.

오경석 풀무원 지속가능경영실장은 "앞으로도 평화의숲을 비롯한 지역사회 이해관계자들과 풀무원 숲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며 환경보전과 생물 다양성 보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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