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께 실질적 도움 주는 서비스 지속 제공할 것"
|
이번 행사에서는 인천의 한 어르신 댁을 직접 찾아 집 안을 청소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농협은행은 70세 이상의 어르신이나 혼자 사는 어르신에게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직접 전화를 드려 건강상태와 불편사항 등을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17년째 매주 7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강영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한가위를 맞아 어르신에 선물도 드리고 안부를 여쭙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ESG 경영에 앞장서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