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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페이퍼텍은 14일 전남 담양군 대전면 남부마을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솔페이퍼텍은 남부마을을 대상으로 냉방기 무상 점검·수리를 제공하고 전기요금을 지원했으며 인근 재래시장에서 마을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약 400인분의 팥빙수를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재천 담양군 대전면 남부마을 이장은 "매년 여름철마다 냉방기 가동으로 인해 전기요금이 부담되는 상황에서 한솔페이퍼텍의 지원이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한솔페이퍼텍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근 마을의 주거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방식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