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호반그룹, 충남 당진시에 수해복금 성금 1억원 쾌척

호반그룹, 충남 당진시에 수해복금 성금 1억원 쾌척

기사승인 2024. 07. 25. 09:2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호반그룹
왼쪽부터 문은수 대한적십자사 충남지회장, 오성환 당진시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이 지난 24일 열린 '당진시 수해복구 성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호반그룹
호반그룹이 충남 당진시에 1억원의 수해복금 성금을 전달했다.

호반그룹은 지난 24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입은 당진시를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문은수 대한적십자사 충남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침수 주택과 시설 복구, 당진시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 회장은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수해 현장의 빠른 복구와 지역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