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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14일 발표한 7월 걸그룹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6월 14일~7월 14일) 1위 에스파 브랜드는 참여지수 19만8016, 미디어지수 60만4240, 소통지수 239만1460, 커뮤니티지수 299만577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18만9495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와 비교하면 14.41% 상승했다.
2위 아이브 브랜드는 참여지수 21만9232, 미디어지수 68만7109, 소통지수 150만8788, 커뮤니티지수 211만850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53만3636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에 비해 21.67% 하락했다.
3위 트와이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6만9904, 미디어지수 97만6848, 소통지수 140만6630, 커뮤니티지수 180만3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25만3417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보다 85.10% 상승했다.
이 외에도 르세라핌, (여자)아이들, 레드벨벳, 에이핑크, 오마이걸, 소녀시대, 아일릿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에스파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중독되다, 떼창하다, 기록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슈퍼노바, 마이, 콘서트'가 높게 나왔다. 에스파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1.38%로 분석됐다"고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