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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김혜윤, 바닷가 여행서 하룻밤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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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4. 05. 14. 20:00

tvN 선업튀_변우석-김혜윤 바닷가 여행 0514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의 바닷가 여행이 그려진다./tvN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의 핑크빛 신혼 생활이 그려진다.

14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류선재(변우석)와 임솔(김혜윤)이 바닷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긴다.

앞서 류선재와 곧 미래로 돌아가는 임솔의 애틋하고 달콤한 연애가 그려졌다. "마음 숨기지 말고 숨지 말고 맘껏 좋아만 하자"라는 말처럼 1분 1초가 애틋한 두 사람의 시한부 연애가 안방극장에 설렘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선사했다. 하지만 체포됐던 연쇄살인마 김영수(허형규)가 도주하는 충격적인 엔딩이 그려지기도 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류선재와 임솔의 달달한 커플 여행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핑크 앤 블루 커플룩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도란도란 설거지를 하며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류선재는 차가운 물에 임솔의 손이 얼세라 입김을 불어 따뜻하게 녹여준다. 또한 류선재는 임솔의 일거수일투족이 귀엽다는 듯 볼을 꼬집으며 달달한 애정을 뽐내고 있다.
또한 류선재와 임솔은 뜻하지 않게 하룻밤을 보내게 되어 눈길을 끈다. 마주친 눈빛에 강력한 불꽃이 튀어 꿈 같은 여행 첫날,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선재 업고 튀어' 제작진은 "오늘(14일) 12화 방송에서 류선재와 임솔은 음악을 접겠다며 가출한 백인혁(이승협)을 찾기 위해 그의 고향을 찾는다"라면서 "그 곳에서 솔선커플은 뜻하지 않게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14일 오후 8시 50분 방송.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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