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두는 중국 최대 검색엔진 한국인으로는 드물게 인명사전에 등재 한중 교류 활동 인정받았다고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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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우호도시협회 회장. 최근 중국 최대 검색엔진인 바이두 인명록에 등재됐다./한중도시우호협회 베이징 지회.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 회장이 최근 중국 최대 검색엔진인 바이두(百度)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등재된 곳은 바이두바이커(百度百科) 인명록이다. 한국인이 이처럼 바이두바이커 인명록에 등재되는 케이스는 상당히 드물다.
이는 권 회장이 지난 2016년 한중도시우호협회를 설립한 이후 한중우호도시포럼, 한중민간고위급포럼, 한중우호청년포럼 등 의 개최를 통해 다양한 한중 교류에 앞장서면서 중국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권 회장은 최근 서울 여의도에 한중경제협력센터를 설립, 본격적인 한중 경제협력에 나선 탓에 한중 경제계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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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바이커 인명록이 소개하는 권기식 회장 관련 정보./한중도시우호협회 베이징 지회.
바이두바이커는 중국 협동 웹 기반 백과사전으로 세계적 명성을 자랑한다. 이름이 등재된다는 것 자체가 국제적 저명인사라는 얘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