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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시·양평군 후보 등록, 총선 필승 다짐

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시·양평군 후보 등록, 총선 필승 다짐

기사승인 2024. 03. 2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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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양평 위해 고향지킴이 저! 김선교 다시 뛰겠다”
김선교 후보가 21일 여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사진=김선교 후보 선거 사무소
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시·양평군 후보가 21일 여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국민의 힘 국회의원 후보가 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주시고 늘 함께 해주신 여주‧양평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저는 앞으로도 여주‧양평을 위해 항상 현장에 나아가 민의를 수렴하고 현장과 소통해 잘 한 것은 더 발전시키고 수정할 것은 바로잡으며 항상 지역 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후보는 교통체계의 개선은 도시발달의 기본 인프라를 구축하는 중요한 우리 몸에 혈관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GTX-D노선 여주의 조속한 개통과 양평-서울 고속도로는 지역의 시급한 교통인프라를 개선하고 발전을 앞당기는 대표적인 공약 중 하나”라며 “여주 GTX-D노선의 조속한 개통은 여주시 발전의 핵심 키워드다. 여주는 수도권 동남부 철도의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다. 2600만 수도권 시민들께서 찾아오고 싶은 행복한 여주와 양평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양평-서울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송파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며 “양평 군민들의 민의를 반영해 조속히 추진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저는 3선 양평군수와 여주‧양평의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의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서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안을 해결하면서 지금까지 일해왔다. 여주‧양평 최고의 현장 전문가는 저 김선교라고 자부한다”며 “저 김선교에게 큰 힘이 되어 주시는 여주‧양평 지역민들에게 이제는 강한 여주와 양평을 위해 뚝심 있는 고향지킴이 저 김선교는 다시 뛰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자체장과 도‧시‧군의원들과 함께 추진하는 구석구석 여주‧양평의 22개 읍‧면‧동의 민생공약도 준비했다.

그는 “여주‧양평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현장을 살피고 22개 읍‧면‧동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만난 지역민들이 주신 당부의 말씀과 여주‧양평 발전을 위해 건네신 쪽지에 담긴 희망의 말씀을 소중히 담아 구석구석 '여주‧양평의 22개 읍‧면‧동 민생공약'도 준비했다”며 “이 모든 당부의 말씀을 담은 민생공약은 여주‧양평의 지자체장과 도‧시‧군의원들과 협력해 발전시키고 추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교 후보가 21일 여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도‧시‧군의원들과 함께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사진=김선교 후보 선거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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