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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경기·인천권역 정비사업 정책방향 현장설명회 개최

부동산원, 경기·인천권역 정비사업 정책방향 현장설명회 개최

기사승인 2024. 02. 1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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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인천 부평구 삼산 컨벤션센터서 진행
22일 충청·호남지역서 3차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이 15일 국토교통부와 함께 인천 부평구 삼산 컴벤션센터에서 진행한 '정비사업 정책방향 현장설명회'에 경기·인천권역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및 주민들이 참석하고 있는 모습./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은 15일 국토교통부와 인천 부평구 삼산 컨벤션센터에서 '정비사업 정책방향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인천권역의 지방자치단체와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두 번째 현장설명회다.

이날 설명회에는 약 300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부동산원은 설명회를 통해 △국토교통부의 재개발·재건축 정책 방향 △한국부동산원의 '미래도시 지원센터' 역할 및 운영방안 △질의응답 등 정비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설명했다.

부동산원은 다음달 7일까지 매주 권역별 현장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다음 설명회는 오는 22일 충청·호남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권역별 현장설명회의 세부 장소와 일정은 부동산원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남성 부동산원 산업지원본부장은 "안정적인 정비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주민들의 바람이 현장설명회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나타난 것"이라며 "'미래도시 지원센터'를 통해 주민과 소통해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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