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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원미연, 모친상 당해 “슬픔 속 빈소 지켜”

가수 원미연, 모친상 당해 “슬픔 속 빈소 지켜”

기사승인 2024. 02. 1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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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아시아투데이DB
가수 원미연이 모친상을 당했다.

원미연의 소속사 감성엔터테인먼트는 15일 "원미연의 어머니가 지병 투병 중 지난 14일 별세했다"며 "원미연은 슬픔 속에서 유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신촌장례식장 1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7일 오전 8시, 장지는 여주 가족묘다.

원미연은 1989년 '혼자이고 싶어요'로 데뷔해 '이별여행' '조금은 깊은 사랑'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해왔다. 최근에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tvN '회장님네 사람들'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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