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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수암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품 기부 전달식 참석한 오승록 노원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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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승인 : 2024. 01. 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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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왼쪽 여섯번째)이 지난 11일 서울 노원구청에서 열린 '천년고찰 수암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품 전달식'에서 전달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노원구청 양문숙 제공
오승록 노원구청장(왼쪽 여섯번째)이 지난 11일 서울 노원구청에서 열린 '천년고찰 수암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품 전달식'에서 전달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락산 길상지에 자리한 수암사는 화랑도 정신의 근간인 세속오계를 설법한 원광국사가 신라 진평왕 43년(621년) 창건하고 수행했던 사찰이다. 이날 수암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라면 800상자(1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수암사는 저소득층을 위해 매년 2000만원 상당의 선풍기와 라면을 기부하는 등 지역 주민에 대한 후원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좋은 일에 앞장서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한파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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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왼쪽 여섯번째)이 지난 11일 서울 노원구청에서 열린 '천년고찰 수암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품 전달식'에서 전달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노원구청 양문숙 제공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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