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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39년 발자취 담았다…배스킨라빈스, 첫 브랜드 북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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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4. 01. 0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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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SPC
SPC 배스킨라빈스는 약 1년 반 동안의 기획과 편집 과정을 거쳐 39년 발자취를 담은 브랜드북 '스쿱 오브 해피니스'를 발간한다고 9일 밝혔다.

총 262페이지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진 이번 브랜드 북은 △브랜드 히스토리 파트 △창작 프로젝트 파트 △임직원들의 인터뷰 파트 등 세 가지 파트로 구성된다.

브랜드 히스토리 파트엔 배스킨라빈스가 차별화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성장하기까지 도전 스토리가 수록됐다. 가령 '민트 초콜릿 칩'의 경우 1년간 판매된 양을 싱글레귤러 사이즈의 컵으로 환산해 쌓으면 1950m에 달하는 한라산 높이의 635배, 에베레스트 높이의 140배에 달하는 수준이 된다.

창작 프로젝트 파트에선 배스킨라빈스를 사랑하는 임정식 정식당 쉐프, 한명수 우아한형제들 최고고객책임자(CCO) 등 총 40명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레시피를 선보였다.
임직원 인터뷰 파트에선 아이스크림, 케이크, 커피 음료 등 각 분야의 제품 개발 담당자들이 참여해 그 동안 베일에 싸인 제품 탄생 스토리 및 개발자가 추천하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팁 등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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