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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K-스피커스’ 4기 모집…“공식 서포터즈 규모 30→80명 확대”

교촌, ‘K-스피커스’ 4기 모집…“공식 서포터즈 규모 30→80명 확대”

기사승인 2024. 01. 0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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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는 오는 10일까지 교촌 공식 인스타그램의 프로필 링크를 통해 공식 서포터즈 'K-스피커스' 4기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K-스피커스는 교촌의 'K'와 '스피커'를 합친 명칭으로, 교촌 브랜드 및 제품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널리 알리는 서포터즈를 뜻한다. 2030세대의 눈높이에서 교촌치킨에 연관된 온라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소통에 적극적인 자(인플루언서 우대) △사진·영상 편집 및 콘텐츠 제작에 능통한 자 △교촌치킨 미션을 열정적으로 수행할 의지가 있는 자 등의 요건을 갖춘 2030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다. 선정 결과는 오는 17일 개별 발표한다. 활동기간은 오는 19일부터 3월 25일까지다.

소비자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올해 'K-스피커스'의 규모와 활동 범위를 크게 확대했다. 우선 기존 30명이었던 인원을 80명으로 늘렸다. 개인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동시 운영하는 이들을 선발해 미션을 부여하고, 매달 우수활동자를 선정해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K-스피커스 4기의 기본 미션은 주 1회, 브랜드 및 제품 관련 포스팅이다.

서포터즈 4기 참가자에게 웰컴 키트와 함께 매월 교촌치킨 제품 교환권 3매를 기본 제공하고, 선착순 '교촌1991스쿨'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월별 우수활동자 4명에게는 교촌치킨 모바일 금액권 5만원권 2매와 '교촌필방' 오마카세 시식권 등을 추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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