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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신임 비서실장에 김교식 전 여가부 차관 임명

김진표, 신임 비서실장에 김교식 전 여가부 차관 임명

기사승인 2024. 01. 0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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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의장집무실에서 임명장 수여
김진표 국회의장, 신임 의장비서실장 임명장 수여 3
김진표 의장이 김교식 의장비서실장에게 뱃지를 달아주고 있다./대한민국국회
김진표 국회의장이 신임 비서실장(정무직 차관급)에 김교식(71)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임명했다.

김 의장은 5일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신임 김교식 의장비서실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신임 비서실장은 행정고시(23회) 출신으로 기획재정부를 거쳐 여가부 차관과 아시아신탁 회장 등을 지냈다.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보스턴대(브랏셀분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땄다.

전임 조경호 비서실장은 내년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사직서를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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