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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건강관리 서비스 ‘그래비티’ 론칭

삼성화재, 건강관리 서비스 ‘그래비티’ 론칭

기사승인 2024. 01. 0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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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건강보험에 가입한 20~40세 고객에게 헬스클럽 이용서비스 또는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건강관리 서비스 '그래비티'를 이달 1일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에이전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국대'와 제휴를 했으며, 국대와 제휴를 맺은 집 주변의 헬스클럽을 6개월 간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 또는 국가대표 출신 강사의 레슨 영상과 운동키트를 활용해 홈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헬스클럽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내 300여개 시설과 제휴 중이며 집이나 회사 근처는 물론 운동을 하고 싶으면 주변의 제휴 헬스클럽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홈트레이닝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두 가지로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천송이 선수의 레슨 영상과 운동키트가 제공되는 코어강화 프로그램,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정재원 선수와 함께하는 하체 및 근력강화 프로그램이다. 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젊은 고객들에게 운동을 통한 일상의 건강한 생활습관 변화를 지원하고자 하는 삼성화재의 마음을 담았다"며 "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보험이 고객의 생활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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