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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이날 부산자갈치 시장을 찾아 수산물 수급 상황과 물가 현황을 점검한다.
이어서 강 장관은 영도구에 소재한 순직 선원 9329분의 위패가 봉안된 순직선원 위령탑을 찾아 참배하고 어려운 해상근로 여건 속에서도 소임을 다하고 순직하신 선원분들의 명복을 빌 예정이다.
마지막 일정으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6층에 있는 부산항 북항통합개발 홍보관으로 이동해 북항 재개발 1, 2단계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해수부는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해 당초 공지했던 일정이 전면 변경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