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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웅 “청년창업기업 등 미래세대 성장 위해 정책역량 집중”

오기웅 “청년창업기업 등 미래세대 성장 위해 정책역량 집중”

기사승인 2024. 01. 0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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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웅 중기부 차관, 청년창업기업 모던메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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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웅 중기부 차관(가운데)이 4일 전북 전주시에 있는 청년창업기업 모던메탈을 방문해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제공=중기부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4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에 있는 청년창업기업 모던메탈을 방문해 기업 대표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년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중기부의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모던메탈은 공공조달시장을 성장 발판으로 삼아 매출액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1990년생 여성 청년창업가가 운영하는 기업이다.

오 차관은 모던메탈의 공장을 방문해 제품이 생산되는 과정을 참관하고 회사 직원들을 격려한 뒤 차담회에 참석한 김고운 모던메탈 대표 등 청년창업기업들로부터 경영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고운 대표는 "공공기관 납품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공장 증설·생산설비 확충을 위한 자금이 절실하다"고 했으며 이에 대해 오 차관은 중기부가 발표한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을 안내하는 등 청년창업기업 자금 애로 해소를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오 차관은 "중기부는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정책을 만들고 현장에서 그 정책이 잘 집행되는지를 끝까지 챙길 것"이라며 "청년창업기업 등 미래세대의 성장과 혁신을 위해 중기부의 정책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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