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최적화 환경 마련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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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금 재원 330만원은 감사원 등 유관기관으로부터 받은 '우수 감사 실적 상금' 등으로 마련됐다. 실제 예보 감사실은 감사원 자체 감사 활동 심사 최우수 기관·우수감사인, 한국감사협회 준법감시부문 기관대상·내부감사 경진대회 대상,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업무유공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김태철 예보 감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금메달 등 우수한 성적을 보인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예보 감사실의 포상금으로 조성된 격려금을 통해 선수들이 운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