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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소장은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 12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소장은 현대 국민의힘 중앙당 중산층·서민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려대 정치외교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를 마친 김 소장은 국제회의통역사(동시통역사)로 활동을 했다. SBS, KBS, tvN, 연합뉴스TV, KBS1라디오 등 다양한 시사프로와 예능프로에도 출연하고 있다.
또 서울경제신문, 한국일보, 서울신문, 중도일보, 메트로신문에 필진 및 칼럼니스트로 사회 이슈들을 냉철하게 분석해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도 받는다.
김 소장은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외교통상위원회 부위원장,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 후보 선대위 미디어 부본부장, 자유한국당 인재영입위원, 이인재 충남도지사 후보 대변인, 조경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대변인 등을 역임하며 당내에서 주로 공보 및 언론을 담당하는 대변인 역할을 해온 인물로 꼽힌다.
김 소장은 "한강신도시 김포에서는 익숙한 사람이 아닌 일 할 사람을 당선돼야 한다"며 "김포시 서울편입을 비롯한 공약에 대해서는 조만간 김포시민께 입장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