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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인증은 기업의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추진하는지 평가하는 제도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한다.
공단은 이번 인증 취득을 통해 내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소비자중심경영 기업 인증을 유지한다.
공단은 인증 획득을 위해 △소비자중심경영 및 윤리경영 실천 노력 △고객의소리(VOC) 분석을 통한 고객 서비스 품질 개선 △경영진 실천 강화, △ CCM 조직 운영 등 소비자중심경영 이행 등에 노력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신규 인증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는 게 공단 측 설명이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소비자중심 경영가치 실현을 위해 전사적으로 추진해 온 활동들이 값진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하나돼 소비자중심 경영활동을 지속 확산하고 소비자와 상생하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