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방송될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반가운 얼굴 '찬또셰프' 이찬원이 컴백한다.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트롯 프린스 이찬원이 오랜만에 '편스토랑'을 통해 근황을 공개한다. 그 사이 업데이트된 찬또나물방은 물론, 여전히 혼자서도 잘 해먹고 잘 사는 27세 자취남 이찬원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공개되는 VCR에서 이찬원은 집에서 셀프 카메라를 켜며 '찬또 브이로그' 영상으로 등장한다. 브이로그 속 이찬원은 "안녕하세요. '편스토랑' 6관왕 육찬원 또셰프가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라고 힘차게 인사한다. 오랜만에 만나는 이찬원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반가움을 표한다.
이어 이찬원은 "저희 집은 바뀐 것이 없다"라며 직접 카메라를 들고 랜선 집 투어를 시작한다. 깔끔하게 정리된 주방과 거실, 예스러운 방석, 아버지가 보내주신 반찬과 이찬원이 직접 해놓은 반찬으로 꽉 채워진 냉장고 등. 이때 여기저기서 "역시 집밥의 달인"이라는 감탄이 절로 쏟아진다.
그중에서도 특히 궁금증을 자아낸 것은 이찬원의 침실 한쪽에 위치한 찬또나물방이었다. 이찬원은 이곳에서 각종 식재료들을 건조해 화제를 모았다. 그 사이 찬또나물방이 어떻게 업데이트 됐을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찬원은 옥수수, 코다리, 시래기, 연근, 단호박, 표고버섯 등 새롭게 건조하고 있는 식재료들을 공개한다. 이에 절친 한해는 "찬원이는 MZ인데 할머니 감성이다. MZ 할머니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준다.
이후 이찬원은 찬또나물방에서 건조한 식재료들로 놀라운 집밥 요리들을 시작한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이찬원의 요리 실력에 이연복 셰프는 "요리 제자를 삼으려면 찬원이를 삼아야 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