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콘랩, 대학생 서포터즈 6개월간의 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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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이하 진흥원) 경북콘텐츠코리아랩 랩토커 9기 해단식이 지난 24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랩토커는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의 공식 서포터즈이자 SNS 기자단으로, 지난 5월 최종 선발되어 약 6개월간 영상, 사진, 카드뉴스 등 80여건의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했다.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통해 진행된 이번 9기 해단식에서는 랩토커 13명 및 관계자들이 온라인으로 만나 6개월간의 활동을 되돌아보았다.
이번 해단식은 진흥원 이종수 원장의 축하 영상을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 ▲활동 피드백 ▲우수 랩토커 시상 및 소감 발표 ▲우수 콘텐츠 감상 등이 진행됐다.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은 ‘활동 피드백’ 시간을 통해 랩토커 9기의 콘텐츠를 피드백함으로써 랩토커 9기가 향후 튼튼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콘텐츠 전문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보조하기로 했다.
랩토커 9기는 ‘경북콘텐츠코리아랩 활용법 소개’, ‘상상Talk 프로그램 홍보 및 후기 영상’ 등 각자의 창의력을 발휘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들의 다채로운 활동은 경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