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봉사활동엔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 한미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종로지구협의회 회장, NH농협생명 임직원봉사단 30여명이 참여했다.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담근 3000킬로그램(kg)의 김장김치는 종로구 및 중구 내 독거노인 등 지역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생명은 김장나눔 행사를 2013년부터 11년째 진행하고 있다. 나눔행사는 우리농산물로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행사다. 농협생명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매년 김장나눔 행사,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겨울철 김치 마련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회취약계층,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김장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하게 사회 책임을 이행하는 농협생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