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산업 혁신 아이템 발굴 및 투자유치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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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업 데모데이'는 공단의 창업지원 사업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업아이템을 투자자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기업들은 제한된 시간 동안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의 가치를 전달하고 투자 가능성을 평가받게 된다.
이날 열린 결선에는 12개 팀이 참가했다. 창업 초기 1위는 모티, 2위 패스, 3위 이포에이)가 차지했다. 창업 중기 1위는 라이클 컴퍼니, 2위 닥터 다이어리, 3위 바크가 선정됐다.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진행된 투자매칭상담회에서는 모태펀드 스포츠 계정 운용사 등 스포츠 기업 투자에 관심을 가진 VC(벤처캐피탈)·AC(엑셀레이터) 등이 창업기업과 일대일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포츠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