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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은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우수고객 80명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세미나와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이후 농협생명 임직원은 우수고객과 함께 안성팜랜드 내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했던 우수고객 행사는 2020년 이후 3년 만에 진행됐다. 이번 초청 행사는 농협생명 내부 전문 강사를 통해 상속·증여 등 자산관리 노하우를 전달하는 시간과 함께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를 초빙해 스트레스와 마음관리를 주제로 마인드케어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우수고객들과 만나 함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더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