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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티클] 코피를 자주 흘린다면? “코피에 좋은 음식 5가지”
피로하거나 건조해진 날씨, 또는 코의 점막이 약해져서 코피가 나는 경우가 많다.
코피를 자주 흘리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을 음식 5가지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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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차가운 성질의 가지는 열을 내려주고 정신을 맑아지게 하는 효능이 있다.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염증을 막아주고 철분과 칼슘이 지혈에 도움을 줘서 코피가 잦은 사람이거나 잇몸이 약해서 피가 자주 나는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다.
특히 가지 꼭지 부분은 지혈작용이 우수해서 말린 가지 꼭지를 차로 달여 마시면 코피를 자주 흘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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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비타민C와 비타민B 복합체인 피리독신이 피를 생성해 주고 타닌과 철 성분이 지혈작용이 있어서 출혈을 쉽게 멎게 하고 코점막의 염증을 완화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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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루틴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서 콧속의 모세혈관을 강화해 주는 역할.
혈관벽을 튼튼하게 만들어 코피가 자주 나는 것을 막아주고 고혈압, 뇌출혈, 동맥경화와 같은 질병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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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단백질, 지방, 무기질이 풍부한 대추는 코점막을 강화하고 모세혈관의 염증을 가라앉혀 준다.
대추의 플라보노이드와 사포닌 성분 역시 코점막의 염증을 진정시켜 주는 작용.
대추는 비염 완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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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우리 몸속에 피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성분인 철분이 풍부하고 비타민 A, B, C 등 다양한 비타민 성분이 염증 예방에 탁월하다.
또한, 비타민K 성분이 피를 맑게 하고 지혈을 촉진해 주며, 알리신 성분이 풍부해 장염과 설사 증상이 있을 때도 먹으면 효과적이다.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코피를 빨리 멎게 도와준다.
- 백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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