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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추석 연휴 중인 9월28일, 30일, 10월1~2일 근골격계 질환 발생시 서울필병원을 방문하면 진료 받을 수 있다. 김 병원장은 "휴일에 응급실을 가기에는 애매하고 지역내 휴일에 문을 연 정형외과를 일부러 알아보고 병원을 찾아오는 환자들이 있어 지역 주민의 의료 편의를 제공하고자 정상 진료를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서울필병원은 '환자를 위한 '무한대 사랑'으로, '반드시(必) 성공적인 치료로 환자와 약속'을 지키고, '환자의 마음(feel)까지 치유하는 의술의 실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5월3일 개원했다.
김 병원장은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정형외과 전문의로 1만여건의 수술을 시행하고 무릎·고관절 인공관절술을 통해 환자를 치료해 왔다. 특히 고난도 고관절 내시경 수술을 1000회 이상 시행하며 술기를 쌓아온 고관절 내시경 분야의 명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