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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제주 거센 비…낮 최고온도 3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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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기자

승인 : 2023. 09. 0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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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연합뉴스
오늘 낮까지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해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예정이다. 전라 남해안은 이날 오전까지, 경남권 해안은 낮까지, 제주도는 종일 시간당 30㎜ 내외(제주도 시간당 30∼60㎜)의 강한 비가 예보됐다.

강수 폭이 좁아 지역에 따라 강수 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고 강약을 반복하다 그치는 곳도 있을 예정이다.

중부·전북·경북 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까지 안개가 예정되어 있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0.4도, 인천 20.8도, 수원 18.7도, 춘천 18.3도, 강릉 20.8도, 청주 20.7도, 대전 18.4도, 전주 19.8도, 광주 22.8도, 제주 24.7도, 대구 23.0도, 부산 23.1도, 울산 22.2도, 창원 23.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아다.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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