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도레이첨단소재에 따르면 사랑의 PC는 최근까지 회사가 업무에 사용해 온 노트북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올해까지 약 400여대의 PC를 전달했다.
기증된 노트북은 기기 점검 및 수리를 거쳐 정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에 디지털 격차 해소는 물론, 노후 PC를 재사용해 자원순환 활성화 등 환경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 선순환을 통한 순환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외 계층의 정보화 불평등 해소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ESG경영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