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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은 환경콘서트에 폭염, 호우 등 기상이변으로 방학 기간 지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지역 아동 150여 명을 초청해 '꿀벌과 기후 위기'라는 주제로 친환경 제품 만들기(바다비누, 비치코밍 목걸이), 환경 골든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제2본점 내 체육관, 다목적홀, 대강당 등 본사 건물 개방을 통해 그룹의 ESG 경영 실천 의지도 함께 다졌다.
DGB금융그룹 김태오 회장은 "본사 사옥에서 진행되는 환경콘서트를 통해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방학 기간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ESG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지난해부터 지역 아동을 본사로 초청해 다양한 ESG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본점 로비에서 창립 기념 작품전시회를 열어 지역민들의 문화공간을 조성했고, 앞으로도 취업박람회 등 사옥 개방을 통한 행사를 통해 ESG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